크립토시장 뉴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와 비트코인

비트코인_뚜이 2022. 2. 14. 16:01

비트코인 가상자상

투자와 시장 이슈를

전달해드리는 

뚜이입니다:)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진짜 전쟁을 하기 일보직전이라는

우려섞인 정보들이

나오고있는 가운데

실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과

정말 전쟁이 일어난다면

비트코인과 우리가 투자한

알트코인들에 끼칠 여파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예측해보려고 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최근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2월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얘기했습니다.

현재 2월16일 침공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게 된다면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는 시점인

20일 이후가 될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에대한 러시아의 입장

러시아는 현재 서방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며 침공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고있는 상황이지만

지난 10일부터

밸라루스와의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우크라이나 지역 군사압박을

높이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통화를 통해

군사적 행동보다는 외교적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고있는데

 

미국입장에서는 러시아에게

군사적 행동을 저지하기위한

경고를 보냈지만 러시아는 중국과의

연합훈련을 하는등

미국입장에서

발생되면 매우 곤란한

시나리오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중국과 외교적으로도 연관되어있는

한국 입장에서 보았을 때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경제적으로 좋지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잇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투자시장에도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듯 하지만

 

현재 우크라이나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법정화폐로 인정하고있는

엘살바도르의 보유량보다

약 4배가 넘는 46,351개를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보유중입니다.

 

전쟁에대한 공포가 그들이

원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을

안심시키려던 젤렌스키 대통령의

입장과는 상반되게도 전쟁에

대비한 대피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한것이 아닌가

하는 심증이 들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최근 러시아의 비트코인에 대한 입장도

금지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바가 있습니다.

 

중국은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고

디지털 위안화의

보편화와 상용화 이후 슬슬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에 대한

금지정책에대한 입장을

뒤집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고 할 수있는것이

 

애초에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을

금지하겠다는 취지 자체가

디지털 위안화 사용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감에 취한 스텐스라고

해석할 수있습니다.

 

중국이 크립토 시장에 우호적으로

돌아온다면 시장은 또다시 거침없는

상승을 보여줄 가능성이 큽니다.

 

전세계적 흐름을 파악하며

시장에 적용하는 관점에서

현재 이슈가되고있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코인사장에

끼칠수 있는 영향에 대해

고려해서 매매에 참고하고

리스크 관리에도 적용시켜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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